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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애' 수지X정훈, 갈등으로 결국 폭발→ 윤아, 형석에게 시속 300km 직진! 동공 확장되는 스킨십까지
'사내연애' 수지X정훈, 갈등으로 결국 폭발→ 윤아, 형석에게 시속 300km 직진! 동공 확장되는 스킨십까지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1.26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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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플레이 제공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쿠팡플레이 예능 '사내연애'는 연애가 곧 월급이 되는 가상의 패션회사에서 펼쳐지는 12명 남녀들의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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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금) 저녁 8시에 공개된 '사내연애' 4화에서는 12명의 신입사원들이 외근을 나섰다. 이형석은 그동안 대화를 제대로 해보지 못한 박지영을 선택했다. 둘 사이에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나 싶었지만, 저녁 데이트를 하던 중 형석은 신윤아와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지영에게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정빈과 김성결은 이번에도 함께 나섰다. 다같이 차를 타고 가던 중 김성결은 은근슬쩍 박정빈의 손을 잡았고, 정빈은 당황과 동시에 설렘을 느낀 듯 고장난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꿈에 그리던 정가야와 외근을 나선 김도윤은 책으로 배운 듯한 딱딱하고 과한 매너로 정가야를 부담스럽게 하여 5MC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3화에서 덜컥거리던 양정훈과 방수지는 외근 업무에서도 호흡이 맞지 않아 묘한 기류가 흘렀다. 돌아오는 택시안에서도 진지한 대화가 계속됐다. 정훈이 “자신을 더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말을 건내자 수지는 전 연애로 마음 속에 남아있던 트라우마를 떠올리며 폭풍 오열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 둘의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

한편 같은 날 밤, 외근을 갔다온 이들은 저녁에 술자리를 가지며 편한 대화를 이어갔다. 술자리 초반부터 이형석에게 직진 시그널을 보냈던 신윤아는 결국 취해 형석에게 안기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형석은 윤아를 살짝 밀어내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둘은 포옹을 하게 됐고 이를 목격한 송단아는 “하…미쳤다”라며 탄식을 내뱉었다. 패널들이 입을 다물지 못했음은 물론이다.

4화에서는 오직 커플들을 위한 프라이빗 숙소의 선착순 신청도 시작되었다. 그동안 조용한 모습을 보여줬던 박정빈은 김성결의 능숙한 입담에 이끌려 함께 커플 기숙사에 가게 됐다. 동기들에게서 잠시 떨어져 둘만 남은 ‘커플 기숙사’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다음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 예능 '사내연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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