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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윤두준, 손동운과 강원도 인제로 여행 떠나··· 군생활 추억 여행부터 거침없는 먹방까지
'배틀트립2' 윤두준, 손동운과 강원도 인제로 여행 떠나··· 군생활 추억 여행부터 거침없는 먹방까지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1.2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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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제공
사진 = KBS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틀트립2'에서 최초 삼파전의 우승자를 가린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 손동운이 '두동강' 팀을 이뤄 강원도 인제 여행을 떠난다.

먼저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던 윤두준의 추억 여행을 함께 따라간다. 군생활의 경험으로 지리, 맛집 등의 정보에 빠삭한 윤두준은 이날 인제 내비게이션 역할을 자처해 손동운을 이끈다. 특히 과거 면회 온 부모님도 반한 윤두준의 단골 식당을 소개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본격적인 팬 투어에 돌입한 두 사람은 숙소 근처에 위치한 레이싱 서킷에서 레이싱 대결을 펼친다. 저녁 내기가 걸린 승부에서 과연 승자는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 팬이 추천한 식당에 방문해 특별한 한 끼를 즐긴다. 질경이를 넣은 가마솥밥과 직접 재배한 채소로 만든 나물, 두부 반찬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제대로 자극할 전망이다.

다음날 새벽같이 눈을 뜬 윤두준과 손동운은 일출 명소인 비밀의 정원으로 향한다. 군사보호지역 내에 위치해 허용된 장소에만 출입할 수 있는 인제만의 '시크릿가든'에서 어떤 진풍경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추위에 언 몸은 뜨끈한 능이버섯 전골과 두부구이로 녹인다. 원조 '먹방돌' 윤두준이 펼치는 거침없는 먹방 릴레이도 이번 회차의 관전 포인트다.

이 밖에도 아름다운 자작나무 숲의 힐링과 산 속에서 즐기는 서바이벌 게임 등 풍경부터 액티비티까지 맛집 그 자체인 인제 여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최영재와 김진우는 철원,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은 화천에 다녀온 가운데 '배틀트립2' 최초 삼파전의 우승팀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윤두준과 손동운의 '두동강 투어'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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