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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3' 하이라이트, 9개월 만에 재방문··· '귀염뽀짝' 애교에 '어른 섹시' 매력까지
'아돌라스쿨3' 하이라이트, 9개월 만에 재방문··· '귀염뽀짝' 애교에 '어른 섹시' 매력까지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12.06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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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돌플러스 제공
사진=아이돌플러스 제공

[비하인드=김미진기자] 하이라이트가 ‘아돌라스쿨3’에서 가요계 대표 ‘예능돌’의 저력을 보여준다.

하이라이트는 7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단장즈’ 준케이, 이기광과 만나 ‘제38대 홍보모델’이 되기 위한 다채로운 미션에 도전한다.

이날 ‘단장즈’는 ‘아돌라스쿨3’ 가을 방학 시상식으로 오프닝을 꾸민다. 두 사람은 ‘아돌라스쿨3’에서 활약을 펼친 역대 홍보모델들을 추억하고, 고마운 마음을 나눈다. 그 가운데, ‘제3대 홍보모델’로 존재감을 빛낸 하이라이트가 ‘베스트 아이돌’로 선정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멤버 손동운, 양요섭, 윤두준은 ‘아돌라스쿨3’에서 보여준 활약을 인정받아 각기 다른 특별상의 주인공이 된다.

9개월 만에 ‘아돌라스쿨3’을 재방문한 하이라이트는 재치 넘치는 입담과 탄탄한 팀워크 재미와 감동을 안긴다. ‘아돌라스쿨3’ 스페셜 MC 경험이 있는 손동운은 “(테스트가) 쉽지 않다. 탈락할 각오로 임해야 할 것 같다”라며 걱정을 내비치지만, 하이라이트는 경력직 내공을 발산한다.

우선 첫 번째 미션 ‘셀프 브리핑 TIME’에서는 양요섭이 진행자로 나서 ‘신인 버전’으로 소개에 돌입한다. “이런 신인이 어딨냐. 너무 노련하다”라는 윤두준의 감탄 속에서 양요섭은 ‘데뷔 14년 차’ 아이돌의 풋풋함과 열정 넘치는 매력으로 하이라이트를 홍보한다. ‘월요 요정 리더’ 윤두준, ‘절대 막내’ 손동운, ‘하이라이트의 뽀야’ 이기광, ‘동안 외모 어른 몸매’ 양요섭까지 ‘4인 4색’ 개성을 자랑하는 것.

여기에 애교 넘치는 제스처를 더한 신곡 ‘Alone’ 소개로 스튜디오를 뒤집는가 하면, 파워풀하고 강렬한 칼군무로 ‘어른 섹시’의 면모를 엿보인다. 요즘 아이돌의 청량함과 패기만만한 매력부터 베테랑의 여유와 내공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내뿜는 하이라이트의 활약은 7일(수) ‘아돌라스쿨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업로드된다.

[사진=아이돌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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