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8 19:22 (목)
‘1박 2일’ 김종민·정준영, 인간 볼링공 변신에 비디오 판독까지 ‘재미 UP’
‘1박 2일’ 김종민·정준영, 인간 볼링공 변신에 비디오 판독까지 ‘재미 UP’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9.01.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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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1박 2일’ 김종민·정준영이 해맑은 광대미소를 장전한 ‘인간 볼링공’으로 변신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2019년 황금 돼지띠의 해를 맞아 강원도 인제로 떠난 ‘2019 동계 야생캠프’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인간 볼링공으로 변신한 김종민·정준영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스틸 속 김종민은 ‘신바(신나는 바보)’의 진면모를 보여주듯 웃음이 떠나지 않은 얼굴로 볼링핀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특히 두 팔을 활짝 벌린 채 환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막내’ 정준영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끄는데 해맑은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절로 유발한다.

오늘 방송되는 방송되는 '1박 2일'에서는 여섯 멤버들과 ‘인턴’ 이용진은 야외 취침을 걸고 얼음판 위에서 ‘인간 볼링 대회’를 벌인다. 특히 김종민이 자신의 엉덩이를 좌우로 들썩들썩 자체적으로 힙(hip) 엑셀 브레이크를 사용하는가 하면, 사지를 모두 사용한 강력한 슬라이딩으로 완벽한 인간 볼링공으로 변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예측 불가한 돌발 상황이 속출한 ‘2019 동계 야생캠프’ 인간 볼링 대회는 오늘 오후 5시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1박 2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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