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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캐릭터 티저 모두 공개··· ‘재미UP·기대감UP’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캐릭터 티저 모두 공개··· ‘재미UP·기대감UP’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9.01.12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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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2019년 tvN 첫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의 이동욱 캐릭터 티저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2월 6일 첫 방송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위장취업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10일 ‘진심이 닿다’의 유인나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된데 이어 11일 ‘이동욱 캐릭터 티저 영상’까지 공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이동욱 캐릭터 영상에서는 자신을 저격한 오윤서를 향해 “법대로 갑시다 끝까지”라고 전투의지를 활활 불태웠던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의 반격이 시작돼 관심을 모은다.

권정록은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등장과 함께 자신이 맡은 다음 사건에 대해 브리핑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수 많은 마이크 앞에서 “부정청탁, 위장취업에 대한 정신적 피해보상을 오윤서씨에게 청구하는 소송입니다”라고 밝힌 권정록의 흔들림 없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이 영상을 확인한 후 “부숴버릴거야, 권정록!”이라며 복수를 다짐하는 탑배우 오윤서의 모습이 웃음을 터지게 만든다. 특히 오윤서는 얼굴에 점 하나를 찍고 분노의 눈빛을 발사하고 있어 웃음과 함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터져 나온다.

이번에 공개된 ‘진심이 닿다’ 캐릭터 티저 영상을 통해 극과 극의 두 캐릭터가 어떤 로맨스를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동욱·유인나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 ‘남자친구’의 후속작으로, 오는 2월 6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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