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방송인 정성호과 그의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아들 출생신고를 완료했다.
17일 경맑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하늘아 반가워 #결혼기념일 #다섯째_출생신고 #히어로221218"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성호와 경맑음이 다섯째 아들 출생신고를 하기 위해 행정기관을 찾은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정성호, 경맑음 부부와 함께 다섯 아이의 이름이 올라가 있는 주민등록등본 사진도 공개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칸 부족한거 아니냐고요", "히어로 이름이 영웅이로 나올까 했는데 하늘이가 됐네요~^^", "와 진짜 부자세요 진짜 부럽습니다", "3칸 남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의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다섯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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