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5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당탕탕 가족여행. (잘나온사진 하나도 없음)"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아이들과 함께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설원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아이들의 장난가득한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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