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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신’ 홍진영, 10년 만에 첫 정규 ‘Lots of Love’로 컴백 ‘오늘 밤에'
‘트로트 여신’ 홍진영, 10년 만에 첫 정규 ‘Lots of Love’로 컴백 ‘오늘 밤에'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9.03.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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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트로트 여신' 가수 홍진영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데뷔 10년 만에 첫 번째 정규 앨범 ‘Lots of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었다.

‘Lots of Love’는 타이틀곡 ‘오늘 밤에(Love Tonight)’를 포함해 ‘스며드나, 봄’ ‘눈물비’ 등 신곡 3곡과 기존에 발표한 9곡으로 구성되었다.

홍진영은 이날 쇼케이스를 통해 "다양한 도전을 한 앨범인데, 순위에 연연하지 않는다"라며, "편안하게 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또 "지난 10년간 꾸준히 새로운 도전을 해왔다"고 말하며, "이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겠다"라는 말과 함께 '홍디션'을 열어 트로트에 도전할 많은 이들에게 기회가 되어주고 싶다는 제작자로서의 포부도 밝혔다.

한편 홍진영 첫 번째 정규 앨범 ‘Lots of Love’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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