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청춘스타’ TOP5 류지현이 순수한 사랑의 노래로 추운 겨울을 녹였다.
류지현은 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씰룩씰룩’의 타이틀곡 ‘씰룩씰룩 (Green Light)’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류지현은 청순미 가득한 미모와 화이트 앤 옐로우 컬러의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꽃으로 가득한 대형 화면 앞에서 ‘씰룩씰룩’ 무대를 선보인 류지현은 앙증 맞은 안무로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씰룩씰룩’하게 했다.
류지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류지현의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분위기가 보는 이들을 포근하게 감쌌고, 귀여운 안무가 미소를 유발했다. 류지현은 깜찍한 표정과 제스처를 더해 노래의 분위기를 살렸다.
‘씰룩씰룩’은 화사한 사랑 노래로, 류지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갓 사랑에 빠진 귀여운 마음을 솔직한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고백까지 딱 한 걸음 전, 마음속에 간지럽게 피어난 설렘을 류지현만의 달콤한 목소리로 수줍게 풀어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류지현은 ‘씰룩씰룩’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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