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3 19:02 (화)
'복면가왕' 호두과자 골든차일드 와이, "좋은 경험과 도전이었다"
'복면가왕' 호두과자 골든차일드 와이, "좋은 경험과 도전이었다"
  • 서용교 기자
  • 승인 2019.03.18 2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하인드=서용교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멤버 와이(Y)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와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 청량한 미성으로 존재감을 확실하게 뿜어냈다.

호두과자복면가왕무대에 오른 와이는 포맨, 박정은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와 동방신기의 '믿어요'를 연이어 선보이며 감미로운 음색과 '완성형 메인보컬'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연예인 판정단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유영석은 "노래로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라며 그의 심상찮은 노래 실력에 놀라움을 표했고, 작사가 김이나 또한 " 목소리가 매력적"이라며 와이의 청정 목소리에 대해 평가했다.

와이는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팬들이 아닌 관객들 앞에 서서 노래를 부르는 게 처음이었습니다. 이번 무대가 좋은 경험과 좋은 도전이 되었습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승패를 떠나 저에게 행복한 과정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