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걸그룹 다이아(유니스, 기희현, 제니, 정채연, 예빈, 은채, 주은, 솜이)가 20일 오후 서울 도봉구 플랫폼 창동 61에서 미니 5집 ‘NEWTR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다이아는 타이틀곡 '우와'의 무대와 함께 포토타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다이아 리더 기희현은 "우리 노래가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면서도 "두 번 들으면 중독될 것"이라며, "비트 하나만큼은 끝내준다. 인트로부터 비트가 빵빵하게 나오는데 아주 만족할 것" 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목표를 묻는 질문에 솜이는 "차트인이 목표였는데 들지 못했다"라며 "역주행을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전했고, 유니스는 "성적보다 많은 사람들이 따라할 수 있는 음악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채연은 "(항상) 오늘 시작한 것처럼 매일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중독성 있는 비트로 꽉 채운 다이아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NEWTRO'는 지난 1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비하인드DB]
저작권자 © 비하인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