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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소연, 복면가왕 '봄비' 가창력 극찬vs아쉬운 탈락 화제
라붐 소연, 복면가왕 '봄비' 가창력 극찬vs아쉬운 탈락 화제
  • 서용교 기자
  • 승인 2019.03.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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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서용교 기자] 걸그룹 라붐(LABOUM) 멤버 소연이 지난 24MBC '복면가왕' '봄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소연은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경쟁 노래로 시작 풍부한 음색과 가창력에 대한 극찬과 함께 2라운드에 진출단독 곡 효린의 '안녕' 선곡해 촉촉한 감수성을 돋보여 차원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발가락 개인기를 선보이고 셀럽 파이브의 '셔터' 준비, 신봉선과 깜짝 댄스 무대도 또 선보였다.

특히 소연은 신봉선과 찰떡 호흡 무대를 보였고 수준급 가창력과 개인기는 물론 예능감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믿고 듣는 목소리’, ‘OST 여왕이란 수식어로  많은 음악팬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라붐의 멤버로 해외 공연과 다채로운 활약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글로벌 에이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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