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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사랑방' 서장훈, 돌직구 플러팅에 '깜짝'→ 출연자들, 호텔 룸 데이트 공개 '설렘 폭발'
'명동사랑방' 서장훈, 돌직구 플러팅에 '깜짝'→ 출연자들, 호텔 룸 데이트 공개 '설렘 폭발'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2.16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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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명동사랑방’ 제공
사진=ENA ‘명동사랑방’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명동사랑방' 서장훈이 돌직구 플러팅에 찐으로 놀란다.

2월 16일(목)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 3회에서는 16인 대학생들의 망설임 없는 애정 표현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의 호텔 룸 데이트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 이어 여성 출연자가 남성 출연자에게 마음을 표현하며 새로운 러브라인이 그려질 예정. 이를 통해 매칭된 커플들은 단둘이 호텔 룸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며 서로의 속마음을 탐색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호텔 룸 데이트를 통해 그야말로 러브 매칭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는 후문. 출연진들은 스튜디오에서는 차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고 한다. "다른 남자 본 적 없어", "너가 와줘서 좋았어" 등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화끈하고도 달달한 멘트들이 쏟아졌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MC 서장훈은 대학생들의 돌직구 플러팅에 "바로 손을 저렇게?!"라며 찐으로 놀랐다고 전해져 현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출연진들은 합숙 장소를 보자마자 "'이곳'이 생각난다"라며 빵 터졌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MC 양세찬은 간밤에 출연진 사이에서 일어난 깜짝 전개에 "나 못 들은 걸로 할래!"라며 소리쳤다고 해 기대감을 자극한다.

설렘과 놀라움이 가득한 '명동사랑방' 3회는 2월 16일 목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사진=ENA ‘명동사랑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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