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Pinky Star(RUN)' 무대를 공개했다.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는 4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화려하고 신비로운 에너지를 선보였다. 또 완벽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무대를 선사한 가운데, 일곱 멤버 각각의 다채로운 매력까지 뽐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데뷔 앨범의 연장선상인 '밤의 공원 part two'는 '밤의 공원' 3부작 중 두 번째 이야기로, 공원소녀만의 독보적인 세계관과 신비로운 콘셉트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Pinky Star(RUN)'는 새끼손가락을 뜻하는 'Pinky'와 꿈을 뜻하는 'Star'를 합친 타이틀이며, 언제 어디서든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겠다는 공원소녀의 꿈과 약속이 담겨있다. 또 부제 'RUN'은 'Renew Universal Network'의 약자로 '세상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보자'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한편, 공원소녀는 오는 16일 오사카, 21일 도쿄에서 첫 일본 팬미팅 「GWSN OFFICIAL FANMEETING part one "groo my world"를 개최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5월 19일에는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홀에서 열리는 'KCON 2019 JAPAN'에 데뷔 처음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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