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00:30 (금)
보이스토리, 동시 접속자 수 70만 기록, 차세대 육성형 아이돌!
보이스토리, 동시 접속자 수 70만 기록, 차세대 육성형 아이돌!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9.04.05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하인드=김영우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중국 시장 진출 교두보인 그룹 보이스토리(BOY STORY)2019년에도 뜨겁다.

중국 아이돌 최초로 QQ뮤직과 컴백 라이브 쇼를 성료했고 신곡은 차트 정상에 오르며 인기몰이를 입증하고 있다.

보이스토리는 지난달 29일 중국 아이돌 최초로 현지 최대 음악 플랫폼 QQ 뮤직을 통해 컴백 라이브쇼를 개최했다. 이번 컴백 라이브쇼는 동시 접속자 수 70만 명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고 이를 통해 중국 차세대 육성형 아이돌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해당 라이브쇼에서 보이스토리는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데뷔 타이틀곡 ‘ENOUGH’로 포문을 열었고, 멤버들이 창작한 안무로 3개의 유닛 무대를 선사했다. JYP 트레이닝센터에서 지내던 연습생 시절 영상, ‘GROWING PROJECT’를 진행 중인 멤버들의 진솔한 소감과 함께 알찬 구성으로 70만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 생방송 중 신곡 ‘Oh My Gosh’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팬 응원법 등을 최초 공개하는 등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한편 보이스토리는 한국 팬들과의 설레는 만남도 앞두고 있다.

‘Oh My Gosh’ 발매 후 팬들을 직접 찾아가는 무대를 준비 중인 가운데 첫 번째 도시로 서울을 찾고 팬들을 만난다. 6일 오후 5시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BOSS(팬덤명)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OMG 버스킹을 개최하는 가운데 여기에서는 ITZY'달라달라' 커버댄스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사진=신성엔터테인먼트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