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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안선영, IN & OUT 다른 ‘우라이 마을 미인탕’ 소개! 궁금증UP
‘배틀트립’ 안선영, IN & OUT 다른 ‘우라이 마을 미인탕’ 소개! 궁금증UP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9.04.05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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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배틀트립최은경-안선영이 아름다운 민트빛 강물이 흐르는 대만의 온천마을 우라이 마을을 소개한다.

오는 6() 915분 방송되는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봄 해외 여행지를 주제로,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김승수-강경준과 최은경-안선영이 각각 베트남 다낭대만 타이베이의 여행 설계자로 나섰다. 금주에는 대만 타이베이로 떠난 최은경-안선영의 대만 A/S 여행 타이완전대만족 투어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여행 설계를 맡은 안선영은 타이베이 근교의 온천마을인 우라이 마을로 최은경을 안내했다. 우라이는 대만의 원주민인 타이야족이 살던 지역으로 수질이 좋아 미인탕으로 불리는 곳. 최은경과 안선영은 민트빛 강물이 반짝이는 이국적인 풍경 앞에서 물 색깔이 야단났다며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최은경-안선영은 온천 체험에 나섰다. 안선영은 여기가 우라이 지역의 키 포인트다. 예뻐지면서 인생샷을 만장은 뽑을 수 있는 공간이라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실제로 입욕에 앞서 두 사람은 환상적인 리버 뷰를 배경으로 쉴 새 없는 인증샷 퍼레이드를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은경-안선영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따끈한 온천욕을 즐겼다. 제대로 된 힐링타임에 잔뜩 들뜬 두 사람은 뒤태 사진 촬영에 열을 올리며 등 근육 자랑을 펼치기도 했다고. 급기야 최은경은 이쯤 되면 미인 되지 않았냐는 안선영의 말에 나는 한 12시간쯤 더 있어야 할 것 같다며 나가기를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눈호강에 이어 피부호강까지 책임질 최은경-안선영의 우라이 온천마을’ 1+1 힐링여행설계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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