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보이그룹 VAV가 관능적인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VAV(로우, 지우, 바론, 에이스, 에이노, 세인트 반)는 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THRILLA KILLA(쓰릴라킬라)'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올 블랙 수트로 무대에 오른 VAV는 쉴 틈 없는 칼군무와 함께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또 중독성 강한 타이틀곡의 멜로디와 가사는 VAV만의 관능적이고 치명적인 매력을 극대화시켰고, 국내외로 분포하고 있는 여성 팬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었다.
지난 19일 네 번째 미니앨범 'THRILLA KILLA(쓰릴라킬라)'로 컴백한 VAV는 이번 앨범을 통해 도발적인 옴므파탈 매력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의 첫 자작곡을 선보이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
타이틀곡 'THRILLA KILLA(쓰릴라킬라)'는 그 누구도 자신의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할 만큼 '치명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이란 뜻으로, 레트로 사운드의 멜로디를 모던한 팝스타일로 재해석한 뉴트로 팝(New Retro Pop)이다.
한편, 새 미니앨범 'THRILLA KILLA(쓰릴라킬라)'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VAV는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홀에서 개최되는 'KCON 2019 JAPAN' 무대에 오른다.
또한 5월 25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7개 도시를 잇는 두 번째 미국투어 'VAV 2019 MEET & LIVE TOUR IN NORTH AMERICA(브이에이브이 2019 밋 앤 라이브 투어 인 노스 아메리카)'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