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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영혼 소생 구슬’ 김사랑, 첫 촬영 공개! '2人 1역' 극과 극 매력!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 김사랑, 첫 촬영 공개! '2人 1역' 극과 극 매력!
  • 김소현 기자
  • 승인 2019.04.12 2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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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소현기자] tvN ‘어비스김사랑이 법조계 여신의 고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한 첫 촬영 컷이 공개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연출 유제원/극본 문수연)(이하,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비주얼 판타지 드라마다. 4년 전 안방극장에 오나귀(오 나의 귀신님)’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유제원 감독-박보영의 재회작으로 화제를 모은다. 여기에 영혼의 모습으로 새롭게 부활한다는 독특한 설정이 모든 이의 예측을 깨는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김사랑은 어비스에서 비주얼-지능-자신감까지 완벽한 상위 1% 미녀 검사 고세연역을 맡았다. 고세연은 온 세상 남자들의 우상으로 꼽히는 검찰청 여신. 비주얼만으로 세상 남부러울 것 없이 살던 그녀가 의문의 죽음을 맞게 된 후 영혼 소생 구슬어비스를 통해 영혼의 모습(박보영 분)으로 부활하게 된다.

그런 가운데 김사랑이 봄의 절정을 알리듯 베이지 컬러 수트를 입고 미녀 검사의 프로페셔널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우아함 속에 주체적인 매력을 드리운 법조계 여신고세연의 모습, 특히 쏟아지는 빗줄기 속 누군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녀의 날카로운 눈매에서 상위 1% 기소율을 자랑하는 엘리트 검사의 자신감 넘치는 포스와 승부욕, 호기심이 그대로 엿보이는 것.

김사랑은 유제원 감독의 사인이 떨어지는 동시에 고세연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입하는 집중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김사랑-박보영의 21역 연기와 함께 극과 극 매력으로 그려질 캐릭터 고세연에 벌써부터 호기심이 고조된다.

제작진은 김사랑이 어비스의 포문을 강렬하게 열어줘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김사랑은 촬영 내내 오로지 상위 1% 미녀 검사 고세연 되기에 전심전력을 다 했고, 촬영을 진행할수록 그녀가 고세연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김사랑의 매력만점 활약과 존재감이 제대로 드러날 어비스56일 첫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56일 월요일 밤 9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tvN ‘어비스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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