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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템페스트, 글로벌 팬심 저격 '난장'··· 청량 텐션 폭발
'인기가요' 템페스트, 글로벌 팬심 저격 '난장'··· 청량 텐션 폭발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3.04.30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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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청량 텐션을 폭발시키며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30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의 타이틀곡 ‘난장(Dangerous)’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템페스트는 하이틴 감성의 스타일링으로 청춘의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곡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로 몰입도를 높이며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템페스트는 특유의 파워풀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펼쳐냈다. 개성을 담아낸 포인트 안무 ‘드루와 춤’이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고, 다인원 그룹의 장점을 살린 다채로운 동선 이동과 대형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 맛집’다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템페스트가 지난 17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는 ‘폭풍 시리즈’의 서막을 알리는 앨범으로, 휘몰아치는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나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폭풍’으로 비유했다.

타이틀곡 ‘난장(Dangerous)’은 펑크 댄스 장르의 곡으로, ‘난장(亂場)’이라는 우리 고유의 정서에 패기와 에너지를 발산, 고요한 씬을 휩쓸 폭풍이 되어 일순간에 무대를 뒤집는 위험한 존재가 되겠다는 템페스트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개성을 녹여낸 앨범으로 한 단계 성장한 음악성을 입증한 템페스트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SBS'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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