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00:30 (금)
유재명, 잔혹 살인마 윤경호 뒤쫓는다! 불구덩이 앞 날 선 눈빛! 궁금증UP
유재명, 잔혹 살인마 윤경호 뒤쫓는다! 불구덩이 앞 날 선 눈빛! 궁금증UP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9.04.21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하인드=김영우기자] ‘자백유재명이 거대한 화염 앞에 섰다.

tvN ‘자백이 촘촘한 스토리, 디테일한 연출, 배우들의 호연까지 완벽한 앙상블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가운데 자백측이 9회 방송을 앞두고, 유재명(기춘호 역)이 붉은 화염을 마주한 현장 스틸을 공개해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지난 자백’ 8회에서는 도벤저스최도현(이준호 분)-기춘호-하유리(신현빈 분)-진여사(남기애 분)가 공조해 10년 전 창현동(고은주) 살인사건김선희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조기탁(윤경호 분)이 허재만으로 신분세탁 했음을 밝혀내 소름을 돋게 했다. 특히 극의 말미, 잔혹한 살인마 조기탁이 10년 전 차승후 중령 살인사건에 대해 중요한 증언을 하려는 한종구(류경수 분)의 입막음을 시도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에 과연 최도현-기춘호가 조기탁의 범행을 밝혀내고 이들이 좇는 진실에 다가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유재명이 차량 화재 현장에서 포착되었다. 유재명은 활활 타오르고 있는 차량 앞에서 한 치의 흔들림도 없는 모습이다. 마치 불구덩이 한가운데 서 있는 것처럼 유재명의 코앞에서 화염이 일렁이고 있지만 물러서기는커녕 날 선 눈빛으로 차량을 쏘아보는 모습이 심박수를 상승시킨다. 이에 유재명이 홀로 화재 현장에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또한 불타는 차량의 정체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한편 자백측은 오늘(20) 방송되는 9회에서는 최도현-기춘호가 조기탁의 범행을 밝혀낼 증거를 잡아내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최도현-기춘호와 조기탁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자백은 오늘(20) 9시에 9회가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