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6 19:37 (화)
‘어비스’ 박보영, 뽀블리는 변신 중! 뿔테 안경+칼정장 완벽 소화
‘어비스’ 박보영, 뽀블리는 변신 중! 뿔테 안경+칼정장 완벽 소화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9.04.22 2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하인드=김영우기자] tvN ‘어비스’ 박보영이 뿔테 안경과 칼정장(갖춰 입은 정장)으로 변신을 감행하는 모습이 포착, 그녀의 뽀블리 매력이 시선을 강탈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이하, ‘어비스’)은 ’영혼 소생 구슬’을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박보영은 상위 1% 여신 검사에서 ‘세젤흔녀’로 부활한 ‘고세연’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박보영이 ‘어비스’를 통해 파격 변신을 예고하며 이목을 끈다. 여성스러운 원피스가 아닌 두꺼운 뿔테 안경과 칼정장을 장착한 것. 특히 안경 너머로 거울 속 자신의 변신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박보영의 비장한 눈빛에서 ‘부활 전’ 상위 1% 검사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그 와중에서도 박보영만의 깜찍 발랄한 표정과 러블리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180도 변신의 이유가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박보영은 본 촬영에서 올 블랙으로 변신한 파격 자태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박보영의 현재 겉모습은 세젤흔녀 비주얼이지만 그 안에 깃든 진짜 모습은 상위 1% 여신 검사인 것. 박보영은 정반대의 모습을 생기 넘치는 눈빛과 제스처로 섬세하게 그려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다.

제작진은 “박보영이 의문의 사고 이후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로 인해 새로운 비주얼로 부활하게 되면서 겪게 될 혼란과 사건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며 “특히 박보영의 부활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5월 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tvN ‘어비스’ 제공]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