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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노래 좋아서 더 설렌다” 친언니와 함께한 ‘봄’ 발라드 버전 공개 소감
박봄, “노래 좋아서 더 설렌다” 친언니와 함께한 ‘봄’ 발라드 버전 공개 소감
  • 서용교 기자
  • 승인 2019.04.24 2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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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서용교기자] 가수 박봄이 친언니와 함께한 발라드 버전을 깜짝 공개했다.

박봄은 24일 오후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지난달 발표한 새 솔로 앨범 ‘Spring’ 타이틀곡 발라드 버전 라이브 영상을 업로드했다.

발라드 버전은 오랜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박봄이 특별히 준비한 선물로, 듣는 이들에게 원곡과는 또 다른 깊은 감성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라이브 영상에는 박봄의 친언니이자 첼리스트 박고운이 등장해 을 첼로 연주로 선보였다. 박봄은 고급스러운 피아노 연주와 첼로 선율에 맞춰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로 발라드 버전을 완성시켰다.

영상 말미, 박봄은 신곡 에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고, 이렇게 발라드 버전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제 친언니가 많은 도움을 주셨다. 노래가 정말 좋아서 더 설레는 것 같다발라드 버전 공개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새 앨범 ‘Spring()’과 함께 8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박봄은 타이틀곡 으로 각종 음악방송 1위 후보 및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와 아이튠즈 11개국 K-POP 송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오랜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성공적인 컴백 행보를 펼쳤다.

한편, 박봄은 신곡 발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디네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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