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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심형탁♥사야, 7월 결혼 앞두고 충격 사주 공개 "한번 헤어졌다 다시 만나야"
'신랑수업' 심형탁♥사야, 7월 결혼 앞두고 충격 사주 공개 "한번 헤어졌다 다시 만나야"
  • 김영우 기자
  • 승인 2023.07.2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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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비하인드=김영우기자] '신랑수업'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결혼을 앞두고 충격적인 사주 결과가 나왔다.

1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혼인신고를 먼저 한 심형탁 부부가 7월에 있을 일본 결혼식과 8월에 치를 한국 결혼식을 앞두고 사주카페를 방문해 궁합을 봤다.

점술가는 심형탁에 대해 "예체능적 기질이 좋다. 하지만 민감한 성격의 소유자다. 하나가지고 골똘하고 예민해지는 성향이 있다. 그리고 정에 약한 스타일이다. 정 때문에 폭망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사야에 대해서는 "신중한 성격"이라며, "여성적인데 열정이 가득하다. 불의 기운이 부족한 형탁님에게는 서로 보완이 되는 사주다. 또 아버지와 성격 차가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두 사람의 점괘를 살펴보던 점술가는 표정이 어두워지더니, "두 분의 사주는 한 번 정도는 떨어지거나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야 하는 사주"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이내 점술가는 "사야한테 자녀운이 들어와 있다"고 알렸고,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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