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3 19:02 (화)
"유쾌한 여섯 남자들"…스펙트럼의 새로운 컬러 '리프레싱 타임'
"유쾌한 여섯 남자들"…스펙트럼의 새로운 컬러 '리프레싱 타임'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9.04.29 2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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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스펙트럼이 유쾌한 남자들로 변신해 돌아온다.

스펙트럼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AFTERPARTY'는 힙합 장르와 EDM, 뭄바톤이 어우러진 넘버로 청량감 있는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가사에는 '청춘은 짧으니, 오늘을 더 즐기자'는 이야기를 담았다.

두 번째 트랙 '마니또(MANITO)'는 세련된 기타 리프와 리드미컬한 베이스에 브라스 사운드가 더해진 댄스곡. 특히 스펙트럼은 '마니또(MANITO)'를 통해 본인들만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욱 확실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스펙트럼의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은 기존 스펙트럼의 앨범들과는 180도 달라진 느낌을 선사한다. 1집 앨범 'Be Born'이 전투적이고 센 느낌, 2집 앨범 'Timeless moment'가 부드러운 강렬함을 보여줬다면, 이번 'Refreshing time'은 앨범의 이름처럼 각 곡마다 '상쾌한 시간'이 될 수 있는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가득하다.

기존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잠시 내려놓은 스펙트럼. 이들은 색다른 콘셉트로 무장한 채, 오늘(29) 오후 6시 새 앨범 'Refreshing time'으로 팬들과 만난다.

[사진=윈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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