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가수 김동한이 1일 오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D-HOURS AM 7:03’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김동한은 타이틀곡 ‘FOCUS’와 수록곡 ‘IDEA’의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에서 김동한은 앨범의 모든 곡의 작사와 타이틀곡 및 수록곡 퍼포먼스 구성에 직접 참여하며 보다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동한은 “제가 안무를 짜면서 정확히 비율을 정해봤다”라며, “10이 있다면 파워가 5, 섹시가 2, 청량이 3이다”라는 말로 장래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또 컴백 무대를 마친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완벽하게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라며, “하지만 열심히 한 만큼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7개월 만에 컴백한 김동한의 세 번째 미니앨범 ‘D-HOURS AM 7:03’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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