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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아이유부터 김혜수·김혜자까지, 백상 사로잡는 매력적인 드레스 자태
김향기·아이유부터 김혜수·김혜자까지, 백상 사로잡는 매력적인 드레스 자태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9.05.02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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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하인드=김태석기자] ‘제55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사회를 맡았으며, 배우 이재인,손석구,이설,최희서,남주혁,이정은,구교환,김민호,박세완,이주영,공명,박훈,장기용,염혜란,김혜자,김영광,박해준,손호준,이다희,여진구,진선규,김병철,전종서,윤세아,권나라,설인아,김혜윤,박성훈,위하준,김희애,최진혁,류승룡,한지민,유병재,허율,김다미,김향기,오나라,조우진,이준호,김남길,정소민,유연석,이하늬,염정아,권소현,배성우,고아성,예지원,전현무,이성민,현빈,김서형,이선균,예지원,정우성,이지은,김민정,문세윤,김혜수,이병헌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제55회 백상예술대상’의 대상에는 정우성, 김혜자가 최우수연기상에는 이병헌, 염정아, 이성민, 한지민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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