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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xhyolynx’ 15일 뉴 프로젝트 론칭! 첫 번째 싱글로 컴백 화제
효린, ‘xhyolynx’ 15일 뉴 프로젝트 론칭! 첫 번째 싱글로 컴백 화제
  • 서용교 기자
  • 승인 2019.05.07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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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서용교기자] 가수 효린이 2019년 15일 새로운 첫번째 싱글 음악 프로젝트로 컴백한다.

7일 소속사 브리지(bridʒ)는 효린이 올해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 ‘xhyolynx’으로 팬들을 찾는다”며 “첫 번째 싱글을 오는 15일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효린은 이날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xhyolynx’ 새로운 솔로 싱글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모션 그래픽 <#xhyolynx : project film>을 공개하며 컴백을 전했다.

‘xhyolynx’는 컬레버레이션을 뜻하는 ‘x’와 효린의 결합을 의미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효린은 자신의 음악 스펙트럼을 본격적으로 넓힐 계획이다.

15일 공개되는 첫 번째 싱글 곡은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작곡한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 감성적이고 효린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효린은 지난해 독립 후 각 분야의 디렉터들과 함께 소속사 ‘브리지(bridʒ)’를 설립하고,  발매한 싱글 3연작 프로젝트 ‘SET UP TIME’으로 솔로 데뷔 후 가치를 더 높였다.

한편, 최근 국내외 광고모델 활동과 각종 축제 등 러브콜을 받으며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효린은 오는 29일부터 유럽과 아시아 등 첫 번째 단독 월드투어 '2019 HYOLYN 1st World Tour [TRUE]'에 돌입한다.

[사진제공=브리지(brid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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