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서용교기자] 가수 김동한이 연휴 동안 컴백 후 첫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동한은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제일라아트홀, 5일 서울 영등포구TCC 아트센터, 6일 서울 마포구 상암에스플렉스 센터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D-HOURS AM 7:03’ 발매 기념 팬 사인회에서 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휴 3일간 진행된 이번 팬 사인회는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FOCUS(포커스)’로 활동을 시작한 김동한의 컴백 후 첫 사인회인 만큼 많은 팬이 몰렸다.
김동한은 성공적인 컴백과 더불어 팬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자리를 기념해 그 어느 때보다도 팬들과 더 깊게 소통했다.
이번 팬 사인회에서는 미니 팬 미팅을 방불케 하는 김동한과 팬들의 소통이 돋보였다.
김동한은 팬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고 대화를 진행하는 등 ‘팬 사랑 장인’다운 다양한 팬서비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팬 사인회를 마친 후 김동한은 자신의 SNS를 통해 “’D-HOURS AM 7:03으로 처음 만난 팬 사인회’ 즐거우셨나요? 동한이의 장기자랑(파괴왕)부터 'FOCUS' 무대까지, 정말 늦은 시간에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라고 소감을 공개했다.
어린이날 팬사인회를 마친 뒤에는 “함께한 어린이날 팬 사인회 어떠셨나요? 동한이의 살구 송은 어린이날 선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동한이 깜찍하게 ‘살구송’을 부르는 영상을 게재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시간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 ‘D-HOURS AM 7:03’을 발매한 김동한은 오늘 오후에는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 무대에 오른다.
[사진=위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