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체리블렛의 메이와 지원이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게임 콘셉트를 선보이며 컴백을 예고했다.
13일, 체리블렛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체리블렛 새 싱글 ’러브 어드벤처(LOVE ADVENTURE)’ 메이와 지원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메이, 지원이 각 네 장씩 싱그러운 햇살 아래 상큼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걸스카우트가 연상되는 핑크색 ‘체리 스카우트’를 입은 포스터에서는 AR게임 준비를 마친 두 사람의 모습을,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더 상큼한 의상으로 AR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체리블렛은 신곡 ‘네가 참 좋아(Really Really)’를 통해 풋풋한 ‘러브 어드벤처 AR게임’ 콘셉트를 선보인다. 사랑에 눈뜬 체리블렛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러브 어드벤처 AR게임’에 뛰어든다는 내용을 다채로운 콘텐츠로 풀어낼 예정으로 “체리 스카우트가 되어 증강 현실 게임 접속”이라는 문구를 함께 게재해 앞으로 선보일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체리블렛의 새 싱글과 타이틀곡 ‘네가 참 좋아’ 뮤직비디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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