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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피키피키’로 7개월 만에 컴백··· “목표는 1위”
위키미키, ‘피키피키’로 7개월 만에 컴백··· “목표는 1위”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9.05.1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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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 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가 7개월 만에 신곡 ‘Picky Picky’로 컴백했다.

위키미키는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락앤롤(LOCK END LOL)'의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위키미키는 타이틀곡 ‘Picky Picky’와 수록곡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너.하.다)’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질의응답에 앞서 루시는 “7개월 만에 키링 분들과 그리고 기자님들께 저희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다”, 세이는 “7개월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 그만큼 대중들께서 좋아해주실 거라 믿고 파이팅 하겠다”, 루아는 “열정과 애정을 듬뿍 담은 앨범이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로 소감을 전했다.

지수연은 “‘LOCK END LOL’ 앨범은 LOCK, 잠겨있는 그들을 LOL, 해방시킨다는 뜻이다”라며, 8명이 각자 갖고 있던 꿈을, 음악을 통해서 열정을 표현한 모습을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Picky Picky’에 대해서 세이는 “빠른 템포에 펑키한 트랙을 바탕으로 쓰여진 ‘Picky Picky’라는 중독성 강한 훅이 매력적인 곡이다. ‘Like it, don't like it’이라는 가사처럼 위키미키만의 당당한 ‘틴크러쉬’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목표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최유정은 “내가 우리 무대를 보는데 너무 재미있더라”며, “무대를 준비하면서 '무대 너무 재밌다’, ‘너무 즐겁다'라고 느꼈던 감정들을 무대를 보시는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도연은 “목표라기보다 팬들이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다. 또 많은 대중분들께서 위키미키의 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지수연은 “개인적인 목표는 아무도 다치지 않고 활동을 잘 끝냈으면 좋겠다”라며,  “팀적인 목표는 음악방송 1등 한 번 해보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라며 파이팅 넘치는 패기를 보였다.

한편 7개월 만에 돌아온 위키미키 두 번째 싱글 앨범 ‘‘LOCK END LOL’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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