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그룹 오아시스(Oasis) 출신 노엘 갤러거와 겜 아처가 내한했다.
18일 오후 오사카에서 공연을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한 노엘 갤러거와 겜 아처는 마중 나온 팬에 한 명 한 명 사인을 해주는 등 입국장에서 마치 팬미팅 현장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노엘 갤러거는 지난해 8월 공연 후 약 9개월 만에 내한하는 것으로,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영상=비하인드DB]
저작권자 © 비하인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