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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태런 에저튼, ‘로켓맨’ 내한 기자간담회 참석 “한국 오게 돼 기뻐”
'킹스맨' 태런 에저튼, ‘로켓맨’ 내한 기자간담회 참석 “한국 오게 돼 기뻐”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9.05.24 0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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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독수리 에디', '킹스맨: 골든 서클'에 이어 세 번째로 내한한 배우 태런 에저튼이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로켓맨'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태런 에저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전기 영화로 태런 에저튼이 엘튼 존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연했다는 소문을 통해 더욱 관심이 집중되어지고 있다.

태런 에저튼은 간담회를 통해 "한국은 저에게 있어 굉장히 의미 있는 곳"이라며, "다시 오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항상 비행기에 내려 서울에 도착할 때마다 따뜻하게 환영해주신 분들이 있다는 것에 정말 기쁘고 감사드립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오는 6월 5일 개봉이 예정되어 있는 영화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작품이다. ‘엘튼 존’의 환상적인 무대부터 개성 넘치는 패션과 드라마틱한 스토리, 그리고 수많은 히트곡이 영화 속에 삽입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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