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SBS 드라마 '배가본드'의 사전 촬영 종료 파티가 열렸다.

이날 파티에는 주연 배우인 수지, 신성록을 비롯해 강경헌, 김민종, 김종수, 류원, 문우진, 박아인, 유태오, 윤나무, 이기영, 장혁진, 전세현, 정만식, 정현준, 최대철, 황보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SBS 드라마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주인공이 거대한 국가 비리 파헤치는 과정 담은 액션 첩보물로 오는 9월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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