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20 12:10 (월)
'편스토랑' 진서연·류승수, 20년지기 "20살 때부터 알고 지냈다" 끈끈한 절친 케미
'편스토랑' 진서연·류승수, 20년지기 "20살 때부터 알고 지냈다" 끈끈한 절친 케미
  • 김소현 기자
  • 승인 2024.05.09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진서연과 류승수의 20년 인연이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자기관리 끝판왕’ 제주댁 진서연이 20년지기 절친이자 이웃사촌인 류승수를 초대한다. 평소 건강염려증이 있기로 유명한 류승수를 위해 진서연이 어떤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들을 만들지 주목된다. 동시에 두 사람의 끈끈한 20년 인연과 친분까지 모두 공개되며 시청자에게 훈훈한 미소를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진서연은 이웃집에 뭔가 빌리러 가야겠다며 옆집으로 향했다. 옆집 문을 열고 나온 사람은 배우 류승수. 류승수와 바로 이웃해 살고 있는 것. 생각지도 못한 이웃의 등장에 모두 놀란 가운데 진서연과 두 사람의 관계가 20년 가까이 된 찐친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진서연은 “제가 20살때부터 알았다. 20년지기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어렸을 때는 류승수 오빠가 저를 많이 안타까워하시고 걱정해 주셨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류승수는 대체 무슨 이유 때문에 20살 진서연을 걱정한 것일까. 이에 대해 진서연은 “제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였다”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고. 또 두 사람은 20년지기 절친이라 알 수 있는 서로의 과거 이야기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털어놔 모두의 귀를 집중시켰다. 20년 동안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이웃사촌까지 된 진서연과 류승수의 절친 케미가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와 함께 진서연이 건강염려증 류승수를 위해 준비한 건강밥상도 주목된다. 진서연은 ‘자기관리 끝판왕’답게 건강하면서 맛도 좋고 비주얼까지 완벽한 건강밥상 메뉴들을 선보였다. 섬세한 미식가 류승수도 깜짝 놀란 건강밥상 메뉴는 무엇일까.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절친이자 이웃사촌인 진서연과 류승수의 즐거운 만남, 맛있고 건강한 음식들은 10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