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컴백을 앞두고 스페셜 앨범 개인 티저 두 번째 주자인 리노-한-아이엔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오는 19일 스트레이 키즈의 스페셜 앨범 'Clé 2 : Yellow Wood' 발매 소식을 알리고 트레일러 영상, 트랙 리스트 및 티저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다.

7일 개인 티저 첫 주자인 방찬-현진-필릭스에 이어 8일 0시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에 리노-한-아이엔의 강렬한 소년미가 담긴 개별 2차 티저를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티저는 두 가지 버전으로 리노-한-아이엔의 매력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특히 소년미를 느낄 수 있는 모습은 물론 독특한 그래픽 효과에 세 멤버의 강렬한 눈빛을 더한 이미지들로 시선을 압도하는 티저 콘셉트를 완성시켰다.

개별 티저 공개에 앞서 6일에는 스페셜 앨범 '클레 투 : 옐로 우드'의 의미심장한 문장들이 담긴 트랙 리스트를 선보이며 새 앨범 및 타이틀곡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 바 있다.

트랙 리스트에 따르면 타이틀곡 '부작용'은 2번 트랙에 수록된다. 사이키델릭 트랜스(Psychedelic trance) 장르로 스트레이 키즈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 용기 있게 선택한 길에 대한 부작용을 메시지로 담았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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