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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공찬, ‘뷰티룸’ 막방 소감 “뷰티에 관심 많아졌다, 소중한 시간들”
B1A4 공찬, ‘뷰티룸’ 막방 소감 “뷰티에 관심 많아졌다, 소중한 시간들”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9.06.11 2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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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보이 그룹 B1A4(비원에이포) 공찬이 ‘뷰티룸’ 마지막 방송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한 JTBC4 뷰티 예능프로그램 ‘뷰티룸’ 마지막회에서는 ‘페스티벌 뷰티’를 주제로 진행됐다.

공찬은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를 통해 “뷰티룸을 촬영하면서 뷰티에 대한 관심도 많이 생기고, 직접 제품을 구매하거나 사용할 때 유용한 팁들을 많이 배웠던 것 같다. ‘뷰티룸’을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저에게도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들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공찬은 지난 4월부터 방송된 ‘뷰티룸’에서 MC로 활약하며 아이돌계 대표 비주얼 센터답게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공찬은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뷰티, 패션 노하우 등을 생생하게 전하며 볼거리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센스 넘치는 유쾌함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겟잇뷰티’ 스페셜 MC에 이어서 다시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은 만큼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발휘하며 ‘뷰티남신’으로 인기를 모았다.

한편, 공찬이 속한 B1A4는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맏형 신우는 올해 1월 현역으로 입대하여 군복무 중이고, 산들은 지난 3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날씨 좋은 날’을 발매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WM엔터테인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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