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7:38 (금)
모모랜드 아인, '이몽' 유지태-이요원 커플 ‘오작교’ 자처...“8번째 OST '전부이니까' 발매”
모모랜드 아인, '이몽' 유지태-이요원 커플 ‘오작교’ 자처...“8번째 OST '전부이니까' 발매”
  • 김소현 기자
  • 승인 2019.06.2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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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소현기자] 걸그룹 모모랜드의 아인이 애절한 사랑 노래로 드라마 ‘이몽’의 유지태-이요원 커플의 오작교를 자처해 화제다.

MBC 특별드라마 ‘이몽’ 측은 모모랜드 아인이 가창한 여덟 번째 OST ‘전부이니까’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여덟 번째 OST ‘전부이니까’는 극 중 주인공인 조선인 의사 이영진(이요원 분)과 의열단장 김원봉(유지태 분)이 꿈꾸고 열망하는 조국 독립의 운동 과정에서 서로에게 느끼는 안타까운 연민과 사랑을 아인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가슴 시린 목소리로 표현됐다.

특히, 지난달 12일 MBC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단단한 가창력과 청아한 보이스로 극찬받은 아인의 애절한 사랑 노래로 ‘이몽’ 속 대표 커플인 이영진(이요원 분)과 김원봉(유지태 분)의 사랑이 맺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MBC 특별드라마 ‘이몽’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로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이요원)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유지태)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다.

한편, MBC 특별드라마 ‘이몽’의 여덟 번째 OST인 아인의 ‘전부이니까’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 ‘이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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