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다섯 번째 글로벌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을 성황리에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각각 15일과 16일, 22일과 23일 부산과 서울에서 '위로가 필요할 때 듣는 방탄소년단의 음악, 힐링매직샵'을 주제로 팬미팅을 열었다.
총 25만 8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 팬미팅 중 마지막 23일 팬미팅은 네이버 V라이브로 전 세계에 생중계됐으며, 이날 서울시청, 세빛섬, 롯데월드타워 등에서 방탄소년단의 상징색인 보랏색 조명을 사용해 축하를 전하기도 했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열기는 식지 않고 많은 팬들이 공연장 주변에서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트위터를 통해 "아미 고마워요", "너무 행복했어요", "우리들의 매직샵. 사랑해요. 아미" 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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