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그룹 빅뱅(BigBang) 탑이 6일 오후 서울 한남동 용산공예관에서 마지막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역할을 마치고 소집해제되었다.
2017년 2월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의경으로 군생활을 시작한 탑은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직위 해제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됐다.
당초 탑의 소집해제 일정은 8일이었지만, 근무지인 용산공예관의 휴무일에 따라 소집해제가 6일로 앞당겨졌다.
한편 많은 팬들이 탑의 소집해제 시간을 기다렸으나 탑은 지하주차장을 통해 조용히 퇴근해 아쉬운 마음으로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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