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SBS 드라마 '녹두꽃'의 종방연이 13일 오후 서울시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이날 종방연에는 배우 노행하, 박규영, 박지일, 박혁권, 병헌, 서영희, 손우현, 윤시윤, 조정석, 최원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SBS 드라마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13일 오후 10시 48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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