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3 19:02 (화)
‘복지돌’ 소녀주의보,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토크 앤 콘서트’ 참여
‘복지돌’ 소녀주의보,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토크 앤 콘서트’ 참여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9.07.21 1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하인드=김영우기자] 소녀주의보(지성, 슬비, 구슬, 샛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축하 공연을 성료했다.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소녀주의보(GSA)가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토크 앤 콘서트’를 성료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동해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 후원으로 동해 시민 및 유.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공연은 국가대표 수영선수인 김세진 선수의 토크로 시작되어 더 크로스 김혁건, 기타리스트 이용복, 싱어송라이터 조덕배의 무대로 이어졌다.

소녀주의보(GSA)는 최근 뷰티, 렌즈, 시계, 주얼리, 식품 및 코스메틱 모델까지 다양한 분야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가운데, ‘복지돌’ 로서의 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행사에 초대해주신 동해교육지원청 김건훈 장학사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돌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녀주의보(GSA)는 멤버 샛별과 구슬이 ‘통통한연애2’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연기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으며, 새 멤버 나린의 합류로 오는 8월 컴백을 예정하고 있다.

[사진=뿌리엔터테인먼트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