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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GMA', 마마무+청하와 '스튜디오 춤'이 함께하는 '벌써 12시' 100인의 컬래버
'2019 MGMA', 마마무+청하와 '스튜디오 춤'이 함께하는 '벌써 12시' 100인의 컬래버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9.07.26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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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마마무와 청하가 스페셜 스테이지를 예고하며,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019 MGMA'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지니뮤직'과 'M2'가 함께하는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 2019 MGMA)'는 마마무의 스페셜 스테이지와, 청하와 M2 '스튜디오 춤'의 특별 컬래버가 오는 8월 1일 '2019 MGMA'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마마무는 '2019 MGMA'를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음악 방송 7관왕을 기록한 레게 톤 장르의 곡 '고고베베'를 록 버전으로 공개하는 것. 이 외에도 감성적이고 어쿠스틱한 무대와 히든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청하는 자신의 히트곡이자 올 한해 댄스 커버가 가장 많이 된 노래인 '벌써 12시'를 M2의 히트 콘텐츠 '스튜디오 춤'과 컬래버레이션 한다. 특히 '스튜디오 춤'의 댄서 100인이 청하와 함께 대규모 컬래버를 선보인다고 전해졌다.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무대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하며 본 공연의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는 '2019 MGMA'는 'Play MGMA'라는 슬로건 아래 음악을 듣고, 보고, 공유하는 지금의 트렌드가 녹아있는 2019년형 음악 시상식을 표방하는 만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어떤 새로운 시상식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지니뮤직 홈페이지에서 각 부문별 투표와 지니 인기상 투표가 진행 중이다. Mwave에서는 글로벌 인기상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에이핑크 보미와 마마무 솔라는 '2019 MGMA' 앰버서더로 각자의 유튜브 채널에서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음악을 보고, 듣고, 공유하는 지금 시대에 가장 걸맞은 2019년형 음악 시상식 '2019 MGMA'는 오는 8월 1일 저녁 7시 서울KSPO DOME(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지니뮤직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음악 전문 채널 Mnet과 디지털 채널 M2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2019 MGM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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