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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데뷔 첫 주’ 음방+예능 완벽 적응… 전천후 활동 예고
CIX, ‘데뷔 첫 주’ 음방+예능 완벽 적응… 전천후 활동 예고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9.07.30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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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신예 5인조 보이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성공적인 데뷔 첫 주 활동을 펼쳤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지난 23일, ‘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헬로’ 챕터 1. 안녕, 낯선사람)의 타이틀곡 ‘Movie Star(무비 스타)’로 정식 데뷔, 다양한 루트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고 있다.

CIX는 24일 데뷔 쇼케이스 이후 26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하며 팬들을 만났다. 무대 위 CIX는 남다른 비주얼과 완성된 퍼포먼스로 데뷔 무대부터 눈길을 끌었다.

CIX가 처음으로 참여한 MBC ‘쇼! 음악중심’은 2주간 특집으로 진행됐다. 27일 방송된 ‘2019 울산서머페스티벌-쇼! 음악중심’에서 CIX는 정식 데뷔에 앞서 펼친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섯 멤버들의 여유로운 모습이 돋보였다.

또한, 오는 8월 3일 방송 예정인 ‘2019 보령 K-POP 슈퍼콘서트-쇼! 음악중심’ 녹화 당시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 비에 젖은 배진영의 모습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CIX의 활발한 활동이 펼쳐졌다. 데뷔 쇼케이스와 같은 날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완전체로 첫 출격한 CIX는 신인다운 풋풋함과 숨겨둔 예능감을 발산하며 기대주의 면모를 입증했다.

28일에는 스카이드라마·채널A 예능프로그램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에 출연해 숙소를 공개하는가 하면 MC들과 함께 데뷔 홍보영상을 만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CIX는 데뷔 타이틀곡 ‘무비 스타’로 계속해서 음악 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 주간아이돌,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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