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3 19:02 (화)
신인 배우 우다비, 웹드라마 ‘트리플 썸2’ 주연 발탁…8월 1일 첫 방송
신인 배우 우다비, 웹드라마 ‘트리플 썸2’ 주연 발탁…8월 1일 첫 방송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9.07.3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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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영우기자] 배우 우다비가 웹드라마 ‘트리플 썸2’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30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우다비가 오는 8월 1일부터 방영 예정인 새 웹드라마 ‘트리플 썸2’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트리플 썸2’는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습니다”라는 콘셉트로 3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남사친’과 여주인공의 에피소드를 다룬 하이틴 로맨스 장르 웹드라마다. 특히 조회수 10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던 ‘트리플 썸’의 시즌2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우다비는 극 중 차가워 보이지만 정이 많고 털털한 성격의 여주인공 이도연 역을 맡았다. 아닌 것에는 할 말을 다 하며, 때로는 걸크러시 매력까지 갖춘 캐릭터라는 점에서 우다비의 연기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지난 25일에는 ‘트리플 썸2’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분 티저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짧은 티저 분량에도 우다비와 남자 주인공들의 달달한 로맨스 케미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지럽히며 곧 공개될 본편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우다비는 각종 광고에 출연하며 서서히 얼굴을 알리고 있는 신예 배우로, ‘트리플 썸2’를 통해 풋풋한 비주얼과 당찬 연기로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다.

한편, ‘트리플 썸2’는 오는 8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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