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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도박 혐의’ 승리, 12시간 조사 후 귀가… ‘혐의 일부 인정’
‘원정도박 혐의’ 승리, 12시간 조사 후 귀가… ‘혐의 일부 인정’
  • 김민주 기자
  • 승인 2019.08.28 2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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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민주기자]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이 불거진 가수 승리가 28일 오후 10시 20분경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승리는 이날 오전 10시쯤 변호사와 함께 서울 중랑구 서울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조사를 마치고 모습을 드러낸 승리는 취재진 앞에서 “모든 의혹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말씀드렸다. 앞으로 향후 받게 될 다른 조사들에도 성실하게 사실대로 말씀드릴 예정이다"라며, "다시 한번 심려 끼쳐서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불법 도박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다 사실대로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또 '환치기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인정하느냐?,  '최근 양현석 대표 만나적 있느냐?'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

앞서 승리는 지난 6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다음날인 29일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양 전 대표는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 외에 성매매알선 혐의로도 입건된 상태다. 

경찰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YG 사옥을 압수수색해 도박 자금의 출처와 돈의 흐름을 살필 수 있는 자료들을 확보했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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