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소현기자] 김고은과 정해인이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100만 돌파 기념 감사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열의 음악앨범’은 개봉 11일째를 맞이한 지난 7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멜로 영화로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것은 약 1년 만의 일로  ‘유열의 음악앨범’의 흥행은 한국 멜로 영화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와 함께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영화 속 완벽한 케미스트리와 열연을 보여준 두 주인공 김고은과 정해인이 100만 돌파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인증샷을 통해 김고은은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정해인은 ’관객 여러분 덕분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꾸준한 흥행 몰이와 입소문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현재 절찬 상영 중에 있다.

[사진=CGV아트하우스 제공]

[영상=비하인드DB]

김소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