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7:38 (금)
이승기X배수지 ‘배가본드’, 본시리즈 능가하는 ‘압도적 스케일’··· “목표는 30%”
이승기X배수지 ‘배가본드’, 본시리즈 능가하는 ‘압도적 스케일’··· “목표는 30%”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9.09.1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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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제작비 250억 원. 제작기간 약 11개월. 극강의 팀워크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의 제작발표회가 16일 오후 목동 SBS 사옥에서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유인식 PD를 비롯해 배우 문정희, 수지, 신성록, 이승기,  황보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승기는 “드라마가 정말 재밌다. 이 드라마가 공개가 되고 많은 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기대가 된다”는 소감을 전했고, 수지는 “이 순간을 굉장히 기다렸고 굉장히 두근거린다”라며, “저희 드라마 정말 볼거리도 많고 매력적인 인물들이 많이 나오는 풍성한 드라마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성록은 ‘배가본드’가 여태까지 있었던 드라마와는 좀 다른 상상력이 담긴 드라마라며, 기대감을 가지고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MBC ‘구가의 서’ 이후 6년 만에 재회한 이승기와 수지의 케미가 기대되는 SBS의 기대작 ‘배가본드’는 오는 20일 첫 방송 된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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