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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나(Rihanna), 9년만 내한 ‘지각 논란’에도 ‘포스 넘치는 당당함’
리아나(Rihanna), 9년만 내한 ‘지각 논란’에도 ‘포스 넘치는 당당함’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9.09.18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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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가수 리아나(리한나, Rihanna)가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의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리아나는 약 9년만에 내한으로 많은 팬이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지만, 내한 행사에 2시간 30분가량 늦게 등장하며 '지각 논란'을 빚었다.

무대 위에 모습을 드러낸 리아나는 "교통체증으로 늦었다. 죄송하다"라며 사과했지만, 7시 30분에 예정된 레드카펫 행사는 10시 40분이 되어서야 시작됐고,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서 9시 30분으로 예정된 뷰티 파티 역시 새벽까지 연기되며 논란을 빚었다.

한편 리아나는 2005년 앨범 'Music Of The Sun'으로 데뷔 이후 10개의 음반을 통해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월드 클레스의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ty)'를 만들었다.

[사진=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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