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7:38 (금)
JBJ95, 팬클럽 창단식 'SUMMER TALE #1'···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 보내
JBJ95, 팬클럽 창단식 'SUMMER TALE #1'···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 보내
  • 김소현 기자
  • 승인 2019.09.23 1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하인드=김소현기자] JBJ95가 팬클럽 창단식 'SUMMER TALE #1'을 화려하게 개최했다.

JBJ95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팬클럽 '짝꿍'의 첫 창단식 'SUMMER TALE #1'을 개최했다. 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천여 명의 팬들이 현장을 찾아 팬클럽 창단을 축하했다.

JBJ95는 타이틀곡인 '불꽃처럼'을 포함, 총 8곡의 무대를 선보이는 등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특히 이 날 멤버들은 각자의 특기를 살린 솔로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켄타는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담긴 곡이라며 산들의 '같이 걷는 길'을 선곡, 크게 성장한 보컬을 선보였고, 상균은 블랙과 호피 의상을 갖춰입고 ED SHEERAN의 'ANTISOCIAL'에 맞춰 섹시한 댄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 날 창단식에서는 무대 뿐만 아니라, 리듬게임, 고요 속의 외침 등 다양한 이벤트 게임까지 진행하면서 이 날의 주인공인 팬클럽 '짝꿍'들에게 최고의 시간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창단식을 마무리하며, '짝꿍'은 항상 많은 힘이 되어준 가장 소중한 존재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오랜시간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월 세 번째 미니앨범 '불꽃처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JBJ95는 당분간 팬사인회, 해외스케줄 등을 통해서 꾸준히 인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