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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부터 김수정·윤성모까지, ‘수상한 이웃’의 주역들
오지호부터 김수정·윤성모까지, ‘수상한 이웃’의 주역들
  • 김태석 기자
  • 승인 2019.09.25 2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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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영화 ‘수상한 이웃’ VIP시사회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이상훈 감독과 배우 김수정, 성모, 손다솜, 안지환, 영민, 오지호, 오광록, 유다미 등이 참석했다.

또 배우 강소연, 남태부, 유시아, 이소연, 이태원, 박선호, 이민호, 정가은, 안서현, 박재훈, 여욱환, 호다 니쿠, 가수 에스나, 동현, 민우, 이세진, 정민, 정흠밴드,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 아나운서 김경화, 김이선, 개그맨 정정아, 박보드레, 남희석, 이상훈, 윤성호, 안선영, 이성미, 오정태, 치어리더 김맑음, 남궁혜미, 윤소은, 장세희, 정다혜, 차영현 등이 참석해 시사회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의문의 사건이 계속된 한 동네에 나타난 오지라퍼 꼬질남 '태성'과 엉뚱한 이웃들이 엮이면서 벌어지는 웃음 폭발 단짠 코미디 영화 ‘수상한 이웃’은 오는 10월 9일 개봉한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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